반응형
안녕하세요, 에스남입니다.
오늘도 저는 시드머니 채굴을 위해 새벽같이 집을 나섰습니다.
오늘 물량은 약 150대. 다행히 오늘은 5명이 출근해서 2.5사로(라인)를 돌리니 평소보다는 한결 수월했습니다.
블로그에 올릴 현장감 넘치는 차 내부 사진을 몇 장 찍고 싶었습니다.
하지만 핸드폰을 드는 순간, 제 손은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.
2인 1조로 돌아가는 이 현장에서 제가 사진 찍느라 3초만 지체해도,
그 부담은 고스란히 제 파트너에게 넘어가기 때문입니다.
블로그도 중요하지만, 함께 땀 흘리는 동료에게 피해를 줄 수는 없죠.
과감하게 카메라를 내려놓고, 속도를 맞춰 묵묵히 닦았습니다.
비록 차 사진은 못 건졌지만, 대신 다른 걸 채굴했습니다. 바로 토스 만보기입니다.

차 150대를 오가며 쉴 새 없이 움직인 덕분에, 오늘 걸음 수는 이미 만 보를 훌쩍 넘겼습니다.
노동의 대가로 월급도 받고, 덤으로 만보기 포인트까지 챙겼네요.
티끌 같은 돈이지만, 이 돈들이 모여 제 소중한 미국 주식의 씨앗이 될 겁니다.
사진 대신 파트너와의 신뢰를 지키고, 덤으로 건강과 포인트까지 챙긴 하루. 오늘도 저는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
을 다했습니다.
'시드머니 채굴(오늘의 세차장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누가 뭘 쏟았을까? 정체불명의 액체 자국과 흙먼지 (청소기의 한계와 최선) (0) | 2026.01.11 |
|---|